[보도자료] 손끝 ‘톡톡’, 장애인 직장생활 날개 달다

실시간 문자통역, 시각장애인 ‘진동 타이머’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제품 소개



▲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전경.ⓒ한국장애인고용공단


‘따뜻한 카푸치노 하나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개요.’ 인공지능을 통해 소리를 문자로 변환, 실시간 자막으로 보여줘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돕는 기계. 안경의 특수 글라스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PC 화면을 볼 수 있는 ‘스마트 글라스 포인터’ 까지.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보조공학기기가 ‘온라인’으로 선보였다.


‘제15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비대면 박람회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62개 업체가 참여, 총 208점의 기기가 소개됐으며, 유튜브 ‘핸풋TV’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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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손 티티’ 제품.ⓒ에이블뉴스


■시각장애인 교사·안마사 ‘타이머’ 어때요


주식회사 강한손의 ‘강한손 티티’ 제품은 시각장애인 사용자 친화적인 음성과 진동 인터페이스로,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시계, 타이머, 찾기 기능을 제공한다. 타이머 기능은 카운트다운 방식으로, 시각장애인 안마사, 교사 등 업무 시 시간 관리를 위해 활용할 수 있다.


또 종료 5분 전 예비 알림 기능을 통해 시각장애인 학생 학습시간, 문제 풀이 시간 등에도 활용하면 좋다. 현재 시각도 버튼 한 번으로 쉽게 확인 가능하며, 수신기 3개를 통해 물건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청각에 예민한 시각장애인을 위해 합성음 대신 성우 음성을 제공하며, 3단계로 음량 조절도 가능하다.


해당 제품 역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으로 장애인근로자 등에 무상지원가능하며, 장애학생의 경우, 각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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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ablenews.co.kr


출처: 이슬기기자, 「손끝 ‘톡톡’, 장애인 직장생활 날개 달다」『에이블뉴스』2020-05-29, http://abnews.kr/1Q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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